손흥민, '부상 복귀' 케인과 함께 브로미치전 선발 출격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2.07 20: 37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복귀해 단짝 손흥민(이상 토트넘)과 동시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밤  9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웨스트 브로미치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리그 3연패 늪에 빠진 토트넘은 승리가 절실하다. 리버풀전서 부상을 입었던 '주포' 케인이 3경기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사진] 토트넘.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필두로 루카스 모우라와 에릭 라멜라가 앞선을 구축한다. 중원은 탕귀 은돔벨레와 피에르-에밀 호이베르그가 구성한다.
포백 수비진은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쥬 오리에가 형성한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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