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사전예약 200만 명 돌파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2.08 15: 55

 컴투스의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후 열흘 만에 2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IP 파워와 실시간 테스트의 호평 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이전부터 빠르게 예약자가 몰리고 있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지난 1월 28일 13개 국 언어로 마련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자를 시작했다. 열흘 만에 예약자 수 200만 명을 돌파해 전세계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최근에 ‘2021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개발 버전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컴투스는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약 20만 명이 참여한 지난 테스트의 데이터를 토대로 접근성은 높이고 전투의 재미는 더욱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보여준 글로벌 게임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에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이용자들이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만의 스릴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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