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답게 파급력도 대단하다. '블소2'가 사전예약 18시간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리니지2M과 같은 역대 최단기록을 수립했다.
엔씨소프트는 10일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사전예약 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블소2는 9일 오후 2시에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프로모션 시작 후 18 시간 만에 사전예약 200만을 기록했다. 리니지2M과 같은 역대 최단기록이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 사전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야루의 선물’을 추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