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해를 축하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중국팬들을 위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1985년 소띠 스타 루카 모드리치를 통해서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설날 명절을 소개했다. 루카스 바스케스와 모르리치가 출연했다. 루카스는 자신의 룸메이트인 모드리치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바스케스가 선물한 빨간 상자에는 붉은색 레알 마드리드 점퍼와 양말이 들어있다. 또 함께 동봉된 편지에는 스페인어로 'Feliz ano del buey'라고 쓰여 있다. '소의해를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다.
마르카는 "올해는 중국에서 소의해다. 12년 주기로 반복되며 각각 동물로 표현된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2009년과 1997년에 태어난 소띠 선수는 없다. 1985년생 모드리치가 유일한 소띠 선수"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레알 마드리드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