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 없어도 비주얼 완벽.."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12 09: 47

보이그룹 빅스가 오랜만에 별빛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11일 빅스의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서 엔은 “안녕하세요 빅스 리더 엔입니다.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힘들고 지치는 시기지만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재충전 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모두 설 잘 보내세요. 별빛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자신의 레이블을 차린 라비 역시 “벌써 2021년 설날이 왔다. 지난해 힘든 일도 많았고 고생 많았을 텐데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 부족하지만. 해피뉴이어”라고 빅스 멤버로 팬들에게 덕담했다. 

막내 혁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가족들과 행복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는 우리 더욱 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도록 파이팅 하자. 저도 파이팅 하겠다”라고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레오와 켄은 사진으로 대신했다. “#빅스X별빛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물오른 비주얼의 레오와 켄 사진이 올라와 팬들을 더욱 심쿵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빅스는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저주 인형', '에러', '기적', '사슬', '향', '도원경' 등을 히트시키며 가요계 독보적인 콘셉트돌, 모델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 홍빈은 지난해 음주 방송 말 실수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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