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고로 올라섰다.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세계 최고가 됐다. 그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를 합쳐 팔로워가 5억 명에 가까워 졌다. 세계 최고의 영향력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누는 세계 최고의 인플루언서다. 인스타그램만 보더라도 2위인 가수 아라아니 그란데를 크게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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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에 따르면 호날두의 팔로어는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을 모두 합친 팔로어(1억 5900만 명)보다 약 9100만 명이나 많다. 호날두는 현재 2억 60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19년 4780만 달러(517억 원)을 벌었다. 마르카는 "호날두는 돈을 만들어 내는 머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