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코리아의 신작 ‘삼국지글로벌’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넘기면서 출시 초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15일 4399코리아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지글로벌’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사전 다운로드는 3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삼국지글로벌’은 현재 높은 관심 속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삼국지글로벌’은 한 손으로 플레이 가능한 세로형 모드, 쾌속 성장 시스템, 글로벌 서버 론칭을 통한 전세계인과 전략 전투 등 다양한 흥행 요소를 갖췄다.

‘삼국지글로벌’은 부담 없는 과금 모델을 도입해 기존 SLG와는 차별화를 뒀다. 기병, 방패병, 궁병, 창병 등 다양한 병력들을 배치해 승리를 이끄는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삼국지글로벌’에서 이용자는 삼국지 유명 장수들을 딜러, 탱크, 보조로 조합해 전투 승리를 도모할 수 있다. 4399코리아는 유비, 관우, 장비를 보유할 시 전용 인연 무장 스킬이 활성화되는 등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특별 시스템도 마련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