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너무 말랐는데 멋스러워..범접불가 슈트핏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전신 셀카샷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개성 강한 블랙 계열의 슈트를 입고 있다. 심플한 상의와 통바지가 멋스럽다. 지연스러운 긴 웨이브 헤어와 가녀린 윤혜진의 몸매에서 뿜어져나오는 모델 포스가 돋보인다.

윤혜진은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했고, 그 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지온 양은 올해 9살이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적극 소통하며 인기를 얻고 있고 이 유튜브 촬영을 담당하는 엄태웅은 최근 SNS 활동에 박차,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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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