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캠프 유일한 신인 이영빈 ‘롤모델 오지환과 함께’[O! SPORTS]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2.18 15: 56

 LG 트윈스가 18일 경기도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021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담금질에 나섰다.
2차 1라운드 전체 7번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이영빈은 신인 선수 중 유일한 스프링캠프 참가자다.
이영빈은 “아직 부족한 저를 1군 스프링캠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처음이라 부족하고 미흡한 점도 많지만 감독님, 코치님들 지도를 받고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노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영빈이 롤모델로 꼽은 팀 선배 오지환과 훈련하고 있다.  /jpenws@osen.co.kr
류지현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며 이영빈에 수비 자세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jpenws@osen.co.kr
이주형, 이영빈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jpenws@osen.co.kr
이영빈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jpenws@osen.co.kr
오지환, 이영빈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jpenws@osen.co.kr
이영빈이 선배들의 수비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jpen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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