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얼굴 소멸각..힙합밀당녀 지우고 청순녀 입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19 00: 17

래퍼 육지담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육지담은 18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Fine”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셔츠에 조끼를 레이어드해 단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몰라보게 달라진 여성스러운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육지담은 젖살이 쏙 빠진 작은 얼굴과 날렵한 브이라인을 뽐내며 성숙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힙합 밀당녀의 180도 변신이다. 

한편 육지담은 엠넷 '쇼미더머니3',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 출연하며 힙합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스스로 칭한 ‘힙합 밀당녀’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강다니엘과 뜻밖의 스캔들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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