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택’으로 친정 방문한 박용택, 여전한 후배사랑[O! SPORTS]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2.19 12: 26

 LG 트윈스가 18일 경기도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021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담금질에 나섰다.
이날 KBSN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LG 레전드 박용택이 캠프를 방문해 후배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여전한 후배 사랑으로 훈련을 지켜본 박용택은 특히 지난해까지 함께 훈련한 외야수 후배들을 한동안 지켜보기도 했다.
박용택은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박용택은 2002년 프로 데뷔 후 줄곧 LG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2236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8리 2504안타 213홈런 1192타점 1259득점 313도루를 기록했다.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안타 및 경기 출장 기록도을 가지고 있다. /jpenws@osen.co.kr

박용택 해설위원이 훈련을 지켜보며 이성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jpenws@osen.co.kr
박용택 해설위원이 훈련을 지켜보며 유강남, 이성우, 조인성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jpenws@osen.co.kr
박용택 해설위원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jpenws@osen.co.kr
박용택 해설위원이 훈련을 지켜보며 유강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jpen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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