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소혜x나인우, '그녀의 버킷리스트' 주연 캐스팅…연인 호흡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19 17: 19

아이돌 출신 배우 김소혜와 배우 나인우가 새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9일 OSEN 취재 결과, 김소혜와 나인우는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그녀의 버킷리스트’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황양 작가와 솦 작가의 ‘그녀의 버킷리스트’는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따라서 죽기 위해 이뤄가는 그녀만의 완벽한 버킷리스트를 그린 작품이다.

김소혜가 여자친구 차라리 역을, 나인우가 그녀의 새로운 남자친구 역으로 낙점됐다.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2020),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2018) 등을 연출한 황경성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크랭크 인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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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혜, 나인우 소속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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