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요즘 대세라는 말에 청하는 "아니다. 요즘 활동을 해서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 달에 수입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는 "매번 다르다. 솔직하게 많이 벌 때도 있고 못 벌 때도 있다. 지난달에는 제가 자가격리를 끝낸지 얼마 안돼서 거의 없었다. 다시 열심히 일하려고 한다"며 "예전에 열심히 모아둬서 괜찮다. 이번에 설이어서 스태프분들에게 소고기를 돌릴 수 있는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 역시 "저도 자가격리할 때 수입이 70% 이상 줄었다"고 공감했다.
이어 박명수는 아이오아이 때와 비교하면 어떠냐고 물었고 청하는 "아이오아이 때보다 수입은 지금이 더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