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남편이 찍어주니 더 여신 화보 같네(ft.꿀뚝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2 13: 58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류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작가 우리 지니(전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마스크를 쓴 채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이는 남편 전진이 찍은 걸로 보인다. 전진은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화보 뺨치는 일상사진을 찍어 류이서를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보는 이들에게는 부러움 그 자체다. 

15년간 승무원으로 일한 류이서는 3살 연상의 신화 멤버 전진을 만나 지난해 9월 4일 혼인신고를 했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이 미뤄져 9월 27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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