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원조 테크노 여전사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준비 중. 영화계의 레전드 분장 감독님.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정현은 “지방 촬영장 가는 길은 맛집 찾아가는 맛! 나주에서는 원조 나주곰탕, 마산에서는 원조 마산아구찜. 원조가 좋다”며 “저도 원조 테크노 여전사”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영화 촬영을 위해 분장을 받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4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