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빈티지. 꽃꽂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봄을 맞아 꽃꽂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우월한 요리 실력에 이어 꽃꽂이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금손 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베레모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지만 작은 얼굴이 돋보이며, 양갈래 머리로 귀여운 동안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사람인지 꽃인지 모르겠어요”, “너무 예쁘네요”, “가렸어도 예뻐요”, “집을 화사하게 잘 꾸미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용희·서현·세은까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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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