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취미가 헌혈.."촬영이 없군요, 벌써 두 달째"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2 15: 50

배우 최강희가 두달째 헌혈에 꾸준히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최강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 없군요. 오늘은 헌혈하기. 오늘도 전혈. 벌써 두달. 행복하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써서 눈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 최강희가 헌혈증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 인스타그램

최강희는 두달째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에는 현혈을 하고 있는 것. 최강희는 “나도 혈소판 헌혈 하고 싶다”라며 더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최강희에 대한 문제가 담겼다. ‘다음 사람의 흥미는 무엇일까요?’란 질문에 보기로 ‘헌혈’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반하니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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