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배지현이 9개월 딸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보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보행기를 타고 집을 활보하고 다니는 9개월 딸의 모습이 담겼다. 귀염뽀짝한 뽀시래기 모습에 랜선 이모들의 광대가 승천한다.
배지현은 9개월 된 딸의 육아에 많이 지친 모습이다. 그는 ‘와장창 발랄’, ‘빽빽한 9개월 육아’, ‘겨울이 지나면 좀 나아질까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배지현의 사진에 치어리더 박기량은 “보고 싶어라”고 그리워했고, 선배 육아맘 김선신 아나운서는 “아직 1년 2개월 정도 남았다”고 응원했다.
한편, 배지현은 2018년 야구 선수 류현진과 결혼한 뒤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