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9개월 딸 육아 근황…보행기 탄 와장창 발랄 "내 보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3 08: 19

아나운서 배지현이 9개월 딸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보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보행기를 타고 집을 활보하고 다니는 9개월 딸의 모습이 담겼다. 귀염뽀짝한 뽀시래기 모습에 랜선 이모들의 광대가 승천한다.

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은 9개월 된 딸의 육아에 많이 지친 모습이다. 그는 ‘와장창 발랄’, ‘빽빽한 9개월 육아’, ‘겨울이 지나면 좀 나아질까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배지현의 사진에 치어리더 박기량은 “보고 싶어라”고 그리워했고, 선배 육아맘 김선신 아나운서는 “아직 1년 2개월 정도 남았다”고 응원했다.
한편, 배지현은 2018년 야구 선수 류현진과 결혼한 뒤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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