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화보 촬영 중 눈물이 주르륵..왜?[화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4 09: 10

배우 박규영이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에서 박규영은 다양한 감정을 모두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직업의 가장 큰 매력으로 “굉장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은 그는 이어 “연기를 핑계 삼아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 매 작품마다 새롭게 맞닥뜨리는 온갖 경험이 내 안에 축적된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얻은 뜨거운 반응에 대해 “사랑받는 것도 감사하고, 그걸 충분히 만끽하지만 새로운 변화도 빨리 받아들이는 편이다”라고 말문을 연 박규영은 이어 드라마 ‘악마판사’에 광역수사대 형사 윤수현 역으로 합류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어딘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악마 판사’ 강요한(지성)의 비밀을 쫓는 형사 역할을 맡았다. 수사대 에이스로 활약하느라 요즘 ‘스위트홈’ 때보다 더 많은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중이다” 라고 근황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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