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레이저와 손을 잡았다.
25일 한화생명은 레이저와 신규 후원 계약을 맺고 이번 시즌 선수단이 사용할 게이밍 기어를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레이저는 게이머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다. 마우스, 키보드, 키패드, 헤드셋 뿐만 아니라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로 창단 4년차를 맞은 한화생명은 모기업의 ‘라이프플러스(LIFEPLUS)’ 가치를 앞세워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e스포츠의 주류 문화 정착을 위해 팀을 운영 중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적극적인 선수 영입과 팀 단합을 통해 현재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한화생명은 콘텐츠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레이저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계기로 한화생명은 선수단을 위한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레이저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게이머들을 위한 최적의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