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던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했다. ‘오너’ 문현준, ‘클로저’ 이주현을 포함해 ‘제우스’ 최우제까지 신인들을 대폭 기용해 농심에 맞선다.
T1은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경기에서 농심을 상대한다. T1은 지난 21일 리브 샌드박스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한다. 당시 ‘오너’ 문현준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는 T1의 완승으로 끝을 맺었다.
T1은 신인 선수들을 대폭 이용했다.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클로저’ 이주현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패기 넘치는 상체를 탄탄한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이 지원한다.

농심은 베스트5 라인업을 내보낸다. ‘리치’ 이재원, ‘피넛’ 한왕호, ‘베이’ 박준병, ‘덕담’ 서대길, ‘켈린’ 김형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