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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 함소원, 상도덕 저격 먹튀 논란 발빠른 해명(종합)[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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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파오차이 발언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다이어트차 먹튀 논란은 발빠르게 해명했다. 

함소원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소원몰 회사입니다. 포항바이오파크는 빠져랑1의 제조공장이면서 사회시설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시끄러웠던 함소원 또다른 폭로 등장?”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홍보해주겠다 도와주겠다 접근해서 뒤통수치고 먹튀. 파오차이로 여론 최악인 날 네이버 프로필 사진 바꾸고 인스타그램 세 건의 게시물 올림. 멘탈에 철갑 두름. 파오차이라 말한 건 인정했지만 형식적 사과조차 없음”이라는 내용을 남겼다. 

[OSEN=박준형 기자]배우 함소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이와 함께 함소원의 먹튀 논란이 불거졌다. 한 누리꾼은 “함소원 씨, 선**에서 개발하고 판매하던 다이어트용 티백차 SNS에서 광고해 주는 척하더니 똑같은 상품 본인이 만들어서 판다는 얘기 듣고 너무 실망했다. 그 회사 중증 장애인들 고용해서 상품 개발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처음엔 광고해 준다고 하길래 너무 고마운 사람인 줄 알았더니 돈 욕심이 아무리 나더라도 상도덕은 지키면서 살자”며 함소원을 저격했다. 

하지만 댓글 작성자가 언급한 포항바이오파크 관계자는 25일 OSEN과 전화 통화에서 "함소원이 뒤통수를 쳤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함소원이 홍보하고 있는 빠져랑 제품의 제조원이다. 우리 제품을 홍보해주겠다고 하다가 본인이 상품 개발해서 팔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OSEN 단독 보도)

함소원 역시 이러한 내용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먹튀 논란을 지우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파오차이(중국식 절임채소) 발언에 관한 해명과 사과는 없는 상황. 지난 24일 올렸던 김치 사진도 지워져 있다.

이런 와중에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휩싸였고 직접 자신의 SNS에 이 같은 결별설 기사 캡처샷을 올리면서도 "침묵", "이제그만" 등의 글을 게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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