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첫 불펜피칭, '개막전 로스터 진입을 위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2.26 08: 58

[OSEN=LA, 이사부 통신원]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캠프에 초청 선수로 와 메이저리그 진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는 양현종(33)이 첫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양현종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텍사스 스프링 캠프에서 불펜 피칭에 나선 32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양현종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lsboo@osen.co.kr

사진제공=Kelly Gavin, Texas 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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