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퓨어랜드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2.26 10: 09

 서울 이랜드 FC가 25일 주식회사 퓨어랜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은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프리미엄 먹는샘물 ‘퓨어수’를 후원받으며, 이에 상응하는 광고 프로그램을 운영해 퓨어랜드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

주식회사 퓨어랜드는 2017년 프리미엄 분유 퓨어락으로 시작해 누적 판매 100만 캔을 달성하며, 분유라는 단일제품으로 단기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최근에는 아기 신체방어력 성분을 강화해 업그레이드한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년형'을 선보이기도 했다. 퓨어랜드는 분유뿐 아니라 간편영양식 ‘퓨어락 맘스밀’, 청정 먹는샘물 ‘퓨어수’를 론칭하며 고객 일상에서 퓨어랜드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송경수 퓨어랜드 대표이사는 “미네랄이 풍부한 퓨어수를 선수들에게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축구를 즐겨하는데 선수들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다가가고, 다양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 FC와 퓨어랜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정용 감독은 “생리학적으로 일반인에게도 선수들에게도 수분 섭취는 정말 중요하다. 수분 섭취에 효과적인 미네랄이 풍부한 퓨어수를 후원 받게 되어 든든하다. 퓨어수와 같이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서울 이랜드 F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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