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둘째 딸과 꼭 닮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국의 아내는 26일 자신의 SNS에 "훌쩍커버린 우리집 현역선수 #둘째딸 #이재아선수 #아빠와딸 #붕어빵부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이동국은 의자에 앉아있고 이재아는 아버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동국은 최근 '뭉쳐야 쏜다', '맘편한 카페',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