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잘생김이 여기서 나와… "방송에서 처음 불러본 내 노래"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2.26 20: 02

영탁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을 예고했다. 
26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오늘 처음으로 방송에서 불러보는 내 노래"라며 "내 노래 아시죠? 열시에 만나용"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영탁은 '쉬운 일이 아니야'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영탁은 파란색계열의 벨벳 셔츠를 입고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안경을 벗고 남성미를 나타내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영탁은 26일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장민호와 함께 오랜 무명생활로 인해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사라질 뻔한 숨겨진 명곡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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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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