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카페는 폐업해도 미모엔 봄을 담았네..아픔 딛고 화사한 미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27 09: 0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화사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다시 태어나면 명창이 되리 #우리의 소리 #까마귀 아님. 숨은 소질을 발굴해준 준형 오라버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그맨 박준형과 나란히 앉아 장난기 넘치는 모습의 오정연이 담겨 있다. 오정연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명창이 되기 위한 소리를 흉내내 웃음을 준다. 노란색 꽃무늬가 돋보이는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봄을 담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오정연이다. 화사한 웃음이 오정연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오정연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이던 카페를 폐업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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