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비율 좋은 주석경에 "어이구 왜이렇게 못됐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27 11: 41

배우 한지현이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 주석경을 보며 "못됐다"라고 표현했다.
한지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구 어이구!!!! 왜이렇게 모때떠!(못됐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속 주석경으로 변신한 한지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교복을 입은 주석경은 남다른 8등신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새초롬한 표정에서 주석경의 극 중 저지른 악행들이 떠오른다. 그럼에도 '너무 예쁜' 한지현이다. 

한편 한지현은 SBS '펜트하우스2'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와 심수련(이지아 분)의 딸이자 주석훈(김영대 분)의 쌍둥이 동생 주석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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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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