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엄마 힘내라" 응원 훌쩍 큰 아들 공개..생애 첫 스카이다이빙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27 17: 56

배우 이시영이 생애 첫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며 귀여운 아들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생애 첫 스카이다이빙. 13000ft 에서 하늘을 날았다. My first skydiving I was 13000ft above the ground!"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무서웠는데 왜 나는 지금 또 하고싶은것인가!!!!!! #스카이어드벤처"라고 덧붙이며 짜릿한 도전의 중독성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스카이다이빙 체험 과정에서 포즈를 취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장비를 갖춘 그의 비주얼에서 포스가 느껴진다.
또 다른 영상 속에는 자택 문가로 보이는 곳에서 "힘내라", "엄마 화이팅"을 외치는 이시영 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모험에 나서는 엄마를 응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들 너무 귀여워요", "진심 부럽..이세상 뜨기전에 꼭 해보고 싶네요”, "멋있어요"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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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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