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예능 '트롯전국외전'에서는 금메달을 거머쥔 진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 주 금메달을 차지한 진해성은 "기분 진짜 묘하다"며 울먹였다. 재하는 "어머니께 은메달 걸어드릴 생각하니까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승태는 "태어나서 이런 사랑 처음 받아봤다. 끝까지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잊지 못할 영광의 순간들이 공개됐다. 전설의 시작을 알린 8도 심사위원들의 오프닝 축하 공연 무대와 참가 선수들이 열창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Top8의 비하인드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가장 먼저 상호상민의 이야기. 윤도현은 상호x상민의 구별법을 아시냐며 가르마가 왼쪽인 사람이 동생 상민이라고 알려줬다. 상호상민은 방송이 나가고 "니네가 무슨 노래냐, 개그나 해라"는 악플이 있었다"고 밝힌 뒤 "열심히 해야죠. 웃기려고 나간 게 아니기 때문에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보여줄 거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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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