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2세 사모님 근황 "코로나 사라진 듯 사람 넘쳐나"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가 너무 (막힌다).. 오토바이가 부럽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신주아는 “태국은 지금 코로나가 사라진 듯 사람이 넘쳐나요”라며 태국 번화가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쇼핑몰에 몰린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는 없이 밀집해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이후 시댁 식구들과 저녁 식사를 했다. 그는 “이 집 정말 내가 인정하는 태국음식집”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맛집에서 시댁 식구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