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폐업' 오정연, "겨울잠 잤던 바이크로 주말 라이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8 09: 36

오정연이 주말을 맞아 라이딩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잠 잤던 #푸딩이 운전 다시 감 잡게 도와주고 에스코트 해 준 분들 덕분에 자립다운 자립을 이뤄낸 하루 #고맙습니다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서울 홍대를 출발해 을밀대 본점, 반포동 등을 거쳐 다시 무사히 복귀했다. 

이어 "라이딩 하면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모레면 벌써 3월... 큭 날 좋을 때 부지런히 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정연이 바이크 옆에서 헬멧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오정연은 바이크에 올라타 헬멧을 착용한 뒤 출발 직전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앞서 오정연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운영 중이던 카페를 폐업했다.
지난 2019년 5월 가오픈을 거쳐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카페를 오픈했던 오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경영도 악화되면서 올해 폐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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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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