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15살인데 163cm라니..JYP가 또 반할 교복 댄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1 07: 51

송종국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눈부신 폭풍성장을 해냈다. 
송지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교복을 입고서 자신의 방에서 댄스 영상을 찍고 있다. 
음악에 맞춰 머리를 쓸어넘기는가 하면 박자를 타며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아빠 어디가’ 때와 전혀 다른 성숙미와 폭풍성장으로 시선을 단박에 강탈한다. 

한편 송지아는 어렸을 적 아빠 송종국과 MBC ‘아빠 어디가?’에 나와 랜선 이모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예쁘게 잘 성장, 현재 프로 골퍼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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