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내 등빨은 10살 연하 남편과 흡사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01 19: 29

김영희와 윤승열 부부가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복 운동을 마치고 동네 마실
. 자네 점점 멋이 나는구려~ 내 등빨은 자네와 흡사해 지는구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복 운동을 끝낸 김영희와 윤승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집 근처 동네에서 운동을 마친 뒤 카페에 들렀고,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여기에 김영희는 "내 등빨은 자네와 흡사해 지는구려"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10살 연상연하 커플' 김영희와 전 야구선수 윤승열은 열애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1월,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백년 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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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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