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피겨선수 최원희 "돈 뜯어 먹으려고 무속인 됐다더라"(물어보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02 05: 03

최원희가 무속인이 된 이후 힘든 점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찐 보살이 된 피겨 스케이팅 선수 무속인 최원희가 출연했다.
'무속인이 된 피겨 선수' 최원희는 "초보 보살의 삶이 어려워요"라는 고민을 토로했고, "지난해 10월 4일 신내림을 받았다"고 알렸다.

최원희는 실력 있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지만, 학창 시절부터 10년 가까이 힘든 시간을 보낸 뒤 결국 신내림을 받았다.
"신내림을 받고 몸이나 마음이 편해졌냐?"라는 질문에 최원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편해졌는데 다른 부분에서 많은 문제가 따라왔다"고 답했다.
이어 "난 사람들을 돕고 싶고 그에 맞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어리다는 이유로 반말하고, 다른 무속인이 찾아와서 일부러 날 욕 하려고 점사를 녹음해 가기도 한다. 내가 거짓말해서 돈을 뜯어 먹으려고 무속인이 됐다고 하더라. 이걸 남한테는 얘기할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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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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