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오늘(2일) 51번째 생일..50대 중 제일 예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2 07: 27

배우 고현정이 51번째 생일을 맞았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일 공식 SNS에 “HappyBirthday. 2021.03.02 오늘은 고현정 배우의 생일입니다. 함께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생일을 맞은 고현정을 축하하는 카드로 고현정은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고현정은 올해 51살로 5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현정은 올해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로 2년여 만에 복귀한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그렸다. 고현정은 가난하고 치열했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현재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성공한 희주 역을 맡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