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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호피 무늬 입어도 청순할 수 있네..60세 무색한 청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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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60세 나이를 잊은 미모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봄 준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봄을 맞아 옷 쇼핑에 나선 듯한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화사한 봄 옷이 가득한 가게에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호피 무늬의 원피스를 입은 서정희는 강렬한 의상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세월이 무색한 미모가 감탄을 부르고 있다.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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