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남편, 카디건 걸치니 나이들어 보인다 직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04 13: 01

방송인 강수정이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점심. 이날도 나보다 아들이 더 많이 먹은 듯. 이제 세명 같이 앉을 수 있어 좋다. 카디건 걸치니 나이들어 보인다고 직언하는 남편. 아주 고맙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가족과 함께 점심 식사를 위해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강수정은 더욱 어려 보이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꽃무늬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친 우아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