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조이랑 경복궁 나들이 "내 집처럼"[★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3.04 14: 00

 배우 서효림이 가족과의 나들이 현장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경복궁 나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내 집에 온 것처럼. 마음이 푸근하다”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

이날 서효림이 올린 사진을 보면 딸 정조이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지난 2019년 결혼에 골인했다. 서효림보다 남편이 9살 많다고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첫 딸을 얻으며 부모가 됐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2017)에서 김수미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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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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