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다이어트 중 4인분 폭식 "죄송해요 사장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4 14: 29

배슬기가 치팅데이를 만끽했다. 
배슬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한다고 한동안 못 먹었던 날들.. 단 하루로 다 풀었다..!! ㅋㅋㅋ #기본4인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정말 심각하게 맛있었지만 #다이어트중이라 한입씩만 남겼어요. #설거지못해드려죄송합니다사장님”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배슬기는 쌀국수, 쏨땀, 월남쌈 등 베트남 요리를 즐기고 있다. 얼굴이 나온 사진은 없지만 맛있게 한 끼를 포식한 걸로 보인다. 
2005년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 멤버로 데뷔한 배슬기는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에는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