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과 손흥민 그리고 가레스 베일이 함께 한다. 물론 루카스 모우라도 포함이다.
토트넘은 오는 5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테이지에서 2020-2021 프리미어리그 풀럼과 원정경기를 펼친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풀럼 원정서 4-2-3-1 전술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면서 "해리 케인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고 손흥민-루카스 모우라-가레스 베일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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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리와 경기서 성과를 만들었던 그 모습 그대로다. 손흥민은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가레스 베일이 2골을 몰아쳤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무리뉴는 모우라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지 않은 모우라 출전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