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살해 협박 당한 후 근황..효민과 밝은 모습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3.04 17: 55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일라 작가님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에게 그림을 선물받은 지연이 그림을 앞에 두고 효민과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연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SNS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지연은 밝은 모습이 담긴 근황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지연의 소속사 측은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라며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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