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내조의 여왕답네 "엠씨더맥스 새 앨범 역대급 좋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04 19: 38

가수 린이 남편 이수가 속한 그룹 엠씨더맥스의 새 앨범을 홍보했다.
린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그래가지구 제가 새로운 곡들을 미리 들어봤을 거잖아요?(총 트랙이 무려 스무 곡이 넘는답니다. 헥헥) 제 기준에는 진짜 역대급으로 좋아요. 기대된다!♥"라며 "#엠씨더맥스 #3월25일 #데뷔20주년기념앨범
#325enc 화이팅 #내절친전광철 화이팅 #이세진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CEREMONIA(세레모니아)'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린은 남편 이수의 본명 전광철을 언급하면서 "미리 들어봤는데 내 기준에는 진짜 역대급으로 좋다"며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동시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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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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