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독특 선글라스 패션에 “일단 극장 가서 반납하시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05 13: 03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독특한 선글라스 패션을 선보였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외출에 나선 모습으로 길게 풀어 헤친 헤어스타일과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마치 울트라맨을 연상시키는 선글라스. 독특하면서도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윤혜진은 마음에 드는 듯 거울 셀카로 인증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단 극장 가서 안경 반납하고 오시죠”, “안경 매력쟁이”, “울트라맨이야”, “뭘 해도 매력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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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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