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프리메라리가 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프리메라리가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오넬 메시가 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메시는 지난 2월 5경기에 나서 7골을 넣었다. 올 시즌 19골로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에 오르고 있다. 메시는 루이스 수아레스(16골, AT 마드리드), 헤라르드 모레노(15골, 비야레알) 등에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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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활약으로 FC 바르셀로나는 선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6승 5무 4패 승점 53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프리메라리가는 "메시가 진정한 레전드인 것을 증명했다. 라리가에서 그는 총 508경기에 나서 463골을 기록중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