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13kg 감량 후 여전히 잘생긴 근황..넓은 어깨까지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7 07: 13

방송인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블루라이트 차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리는 후드 티셔츠를 입고 후드를 걸친 채 뿔테 안경을 쓰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리는 지난해 12월 “고독한 헬린이 다이어트 끝..72->59... 운동구력도 짧은 넘이 함 말려보겠다고 했다가 건강 다 잃었소..”이라며 13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일에는 “롱탐노씨! 아 여러분 저 살이 엄청 찌더라도 팔로우 끊지 말아주세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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