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상진, 리얼한 결혼 5년차 부부 “둘이 있는 게 왜이리 어색한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7 15: 30

방송인 김소영이 오랜만에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과 단 둘이 있는 게 어색하다고 털어놓았다.
김소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어제 칠순 잔치 잘 마치고 부모님이 수고했다며 아기를 데리고 가셨어요. 헉. 아침에 일어나 둘만 있는 게 왜이리 어색한지. 너무 자유로운 아침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과 빵에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책을 읽는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9월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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