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그 용문신女!"..김선영, 파격 노출 again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7 15: 58

배우 김선영이 2013년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접수했던 용문신 스타일링을 재현했다. 
김선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청룡영화제 용문신 재현해 봤어요”라며 “2013년 실검 1위 #청룡영화제 #용문신 #타투 #김선영 #레드카펫”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자기야 나 오늘 새 신발도 신고 기분도 새롭고 오래 뭔가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 변신할 거야. 나이 대해서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오늘 내 진짜 모습을 보여줄 거야”라며 변신하고 있다. 

2013년 청룡영화 때처럼 허벅지와 등에 화려한 문신을 새겼고 당시 헤어를 맡았던 전문가를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그리고는 “여러분 사랑 덕분에 제가 실버 버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추운 날씨에도 미니 레드카펫을 깔고 파격 노출 의상을 뽐냈다. 
김선영은 영화 ‘화려한 외출’, ‘소원 택시’ 등에 출연하며 섹시 여배우로 사랑 받았다. 지난 2013년엔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용과 꽃이 그려진 화려한 타투로 온오프라인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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