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안유진, 트레저 지훈, NCT 성찬이 '인기가요' 새 MC 신고식 무대를 마쳤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즈원 안유진, 트레저 지훈, NCT 성찬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 사람은 악동뮤지션의 'Give Love'를 선곡해 밝고 경쾌한 신고식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후 1위 후보 소개와 오프닝 멘트를 했고, 트레저 지훈은 "저희 병아리 MC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성찬은 "오프닝 멘트 잘했겠죠?"라고 물었고, 지훈은 "너무 떨려서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답했다. 이에 안유진은 "어제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아직도 꿈인 것만 같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이나은, NCT 재현은 '인기가요'에서 1년 4개월 동안 MC로 호흡을 맞추다 최근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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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