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딸 등원에 뭉클 “교복 입은 모습 너무 귀여워.. 사랑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08 15: 49

배우 차예련이 딸의 등원 길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시작, 깡총. 교복 입은 인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기보다 더 큰 가방이지만 꼭 인아가 메고 가겠다며… 유치원에 이틀 만에 잘 적응해서 셔틀 타고 빠빠이한 기특하고, 씩씩한 주인아 씨입니다. 고마워 사랑해 내 딸. 인아의 첫 사회생활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딸 인아 양이 등원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인아 양은 앙증맞은 교복을 입고 깡총 뛰며 신나 있는 모습으로, 몸만큼 큰 가방을 직접 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6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공개 연인으로 발전 후 이듬해 결혼했으며, 2018년 딸 인아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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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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